제네시스 살 돈으로 신형 SUV를 진짜 완벽하다는 신차의 한국 출시가 대박이라는 이유 0 0 screenshot

환골탈퇴한 디자인, 고급 소재로 무장한 에비에이터

이재혁 기자 3개월 전

신형 프리미엄 SUV 대공개, 국내 출시 확정!

제네시스 살 돈으로 신형 SUV를 진짜 완벽하다는 신차의 한국 출시가 대박이라는 이유 0 0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유려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덩치를 자랑하는 신형 프리미엄 SUV가 공개되었으며, 국내 출시 역시 확정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판매량을 리드하는 모델답게, 존재감이 확실한 이 차량은 특히 디자인과 소재 면에서 큰 변화를 겪었다.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쌍두마차로 불리는 링컨은 이제 국제적인 수요에 맞춰 SUV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풀 사이즈의 내비게이터부터 준중형급 코세어, 그리고 중형급 노틸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지만, 에비에이터가 브랜드의 얼굴 마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20년 국내에 도입된 2세대 에비에이터는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맞이했다. 특히 디자인 면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는데, 전장은 5065mm, 휠 베이스는 3025mm에 달하며, 후륜 구동 시스템의 유려한 비율과 곡선미가 돋보인다. 전면부는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기존의 작은 직사각형 그릴에서 두 배 크기의 팔각형으로 변경되어 더욱 강한 인상을 준다.

제네시스 살 돈으로 신형 SUV를 진짜 완벽하다는 신차의 한국 출시가 대박이라는 이유 4 33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헤드램프 디자인 역시 날카로워져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측면에서는 길게 뻗은 후드와 프레스티지 디스턴스가 후륜 동력의 비율을 살려주며, 서서히 낮아지는 루프라인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와이퍼가 스포일러에 숨겨져 있어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실내도 주목할 만하다. 6인승과 7인승을 지원하며, 준대형 클래스에 걸맞게 고급 소재가 가득하다. 10.1인치 화면은 이제 13.2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기본 지원한다. 기어노브는 링컨 특유의 피아노 방식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동력계는 3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5.5초 수준이다. 풀타임 4륜 구동과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9,500만 원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형 에비에이터의 출시로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고급 소재, 강력한 성능을 갖춘 에비에이터가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네시스 살 돈으로 신형 SUV를 진짜 완벽하다는 신차의 한국 출시가 대박이라는 이유 3 0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신형 에비에이터 출시 요약

  • 유려한 디자인과 넉넉한 크기를 자랑하는 신형 프리미엄 SUV, 에비에이터가 공개되었으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 링컨의 SUV 라인업 중 브랜드 얼굴 마담 역할을 하는 에비에이터가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맞이하여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선보였다.
  • 전면부는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팔각형 그릴과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후면부는 스포일러에 숨겨진 와이퍼로 깔끔함을 강조했다.
  • 실내는 6인승과 7인승 구성을 지원하며, 고급 소재와 함께 13.2인치 와이드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 동력계는 3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제로백은 5.5초로 빠르다.
  • 출시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시작 가격은 약 9,500만 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경쟁 모델들에 비해 상당히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 신형 에비에이터는 혁신적인 디자인, 고급 소재 사용,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