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하이브리드 모델과 대담한 디자인, 팰리세이드가 온다!
기다림 끝에 포착된 현대의 새로운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의 위장막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모델은 갤로퍼를 연상시키는 각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만 41,093대가 판매된 팰리세이드는 북미 시장에서도 현대차 판매량 4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싼타페와 리비안 R1S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훨씬 길어진 휠베이스와 정통 SUV스러운 비율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큼지막한 그릴과 얇은 무늬가 채워진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측면에서는 큼지막한 루프 레일과 일반적인 뒷문 구조가 눈에 띈다.
내부적으로는 최신 기술과 공간 활용성이 기대된다. 현재까지는 스파이샷이 포착되지 않았으나, 기아 EV9에 적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봉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열과 3열 공간은 새로운 플랫폼과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더욱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으로는 2.5L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그리고 3.5L 6기통 가솔린 터보가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다려온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출시일과 가격은 올해 하반기 실차 공개를 거쳐 2025년 1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차량 가격은 4천만 원 초반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구성과 가격으로 신형 팰리세이드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약
- 현대의 새로운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가 위장막을 벗고 등장. 이 모델은 갤로퍼를 연상시키는 각진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엔진을 특징으로 한다.
- 디자인 면에서는 신형 팰리세이드가 싼타페와 리비안 R1S를 닮은 모습을 보이며,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길어진 휠베이스와 정통 SUV 비율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크고 뚜렷한 그릴이 특징이다.
- 내부 기술과 공간 활용성이 기대되며,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컬럼식 기어봉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열과 3열의 넓은 공간은 새로운 플랫폼과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이다.
- 파워트레인으로는 2.5L 4기통 터보, 하이브리드, 3.5L 6기통 가솔린 터보가 포함될 예정이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의 출시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 출시일과 가격 측면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실차 공개 후 2025년 1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작 가격은 4천만 원 초반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구성과 가격으로 신형 팰리세이드는 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