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살 돈으로 이걸 2천만원 경쟁작보다 저렴한데 동급 최강 실내공간까지 잡았다는 신형 SUV의 정체 0 46 screenshot

GMC 아카디아 신형 SUV, 국내 시장 공략 나선다

이재혁 기자 3개월 전

합리적 가격에 럭셔리 옵션, GMC 아카디아가 제안하는 새로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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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GMC 아카디아의 신형 SUV가 화제다. 합리적인 가격풍부한 옵션, 그리고 GMC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결합된 이 차량은 이미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24년 모델의 상품성 개선 소식은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카디아의 디자인은 확실히 눈길을 끈다. 전장 5182mm에 달하는 거대한 체구와 370mm의 휠베이스는 압도적인 공간감을 자랑한다. 더욱이, 고급스러운 크롬 마감과 함께 강인한 인상을 주는 전면부 디자인, LED 헤드램프, 그리고 최대 22인치 알로이 휠은 이 차량의 고급스러움과 강력함을 동시에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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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천연 가죽, 레이저 해칭, 우드트림 등 고급 소재의 적극적인 사용으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1인치 클러스터와 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현대적인 편의성을 강조하며, 열선 및 통풍 시트, 보스 스피커 시스템 같은 다양한 옵션은 운전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성능 면에서도 아카디아는 기대 이상이다.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328마력, 45.1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와의 조합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강화한 AT4 트림은 더 높은 지상고와 전용 서스펜션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지만, 만약 출시된다면 2024년 하반기가 유력하다. 가격은 미국 현지 기준 약 5,900만 원부터 시작하며, 국내에선 풀옵션 기준 7,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쟁 모델인 X5, GLE와 비교했을 때 상당한 가성비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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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GMC의 신형 SUV, 아카디아합리적인 가격풍부한 옵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아카디아는 팰리세이드보다 긴 전장넓은 휠베이스압도적인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고급스러운 크롬 마감과 LED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 실내는 천연 가죽, 레이저 해칭, 우드트림 등을 사용하여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최신 기술이 집약된 11인치 클러스터와 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 2.5L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 328마력을 발휘하며, 8단 자동 변속기와 조합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 오프로드 주파능력을 갖춘 AT4 트림은 더 높은 지상고와 전용 서스펜션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지만, 2024년 하반기 출시가 유력하며, 가격은 미국 현지 기준 약 5,900만 원부터 시작해 풀옵션 기준 7,7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경쟁 모델인 X5, GLE와 비교하여 가성비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상위 트림의 경우 GV80 풀옵션과의 경쟁도 예상된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