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SUV들 침몰시키는 환상적인 덩치와 실내의 신차 등장에 국내 자동차 시장 흔들릴 상황인 이유 0 45 screenshot

한국 시장 정복을 노리는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지프 왜고니어: 듬직한 덩치와 고급스러움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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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시장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했다. 한국 시장에 맞는 듬직한 덩치와 정교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실내와 일곱 개의 디스플레이까지 갖춘 이 모델은 대체 어떤 차일까? 이번에는 지프의 플래그십 모델인 왜고니어에 대해 알아보자.

지프는 2021년 국내 수입차 1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근 판매량이 반토막 나며 비상 사태에 돌입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출시한 랭글러 페이스리프트와 3분기 출시 예정인 어벤저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실적 회복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플래그십 모델인 왜고니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1962년 처음 등장한 지프 왜고니어는 당시 부를 상징하는 SUV로 평가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90년대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며 단종 수순을 밟았다. 그러나 지난 2021년, 단종 후 약 30년 만에 스텔란티스 그룹에서 부활시킨 이 모델은 국내에서 판매 중인 그랜드 체로키보다 윗급인 풀사이즈 대형 SUV다.

차량은 기본형인 웨곤이어와 고급형인 그랜드 웨곤이어로 나뉘며, 크기는 같지만 내장재와 재원이 조금씩 다르다. 한국 도입이 언급된 것은 고급형인 그랜드 웨건이어다. 전장은 5,450mm, 휠베이스는 3,241mm에 달하며, 다지 램 1500의 바디온 프레임 플랫폼을 공유해 오프로드도 소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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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전면부는 툭 튀어나온 후드와 왜고니어 레터링, 지프의 특징인 세븐 슬롯 그릴이 돋보인다. 크롬 테두리와 그릴 그래픽이 정교하게 디자인되었으며, 수평적인 풀 LED 헤드램프가 넓이를 강조한다. 차량 내외부에 지프 로고가 없는 점도 특징이다. 사이드 뷰는 정통 SUV 스타일의 비율을 갖추고 있으며, BCD 필러를 모두 바디 컬러로 칠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창문은 크롬 라인으로 감싸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휠은 22인치 대형 휠로 웅장함을 더한다. 후면은 그랜드 왜고니어 레터링이 선명하며, 테일램프는 차체 측면까지 튀어나와 있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실내는 3열까지 제공되며, 나파 가죽부터 리얼 우드까지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심플하고 입체적인 가로줄이 강조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2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10.3인치 공조기 터치 디스플레이, 조수석 디스플레이 등 총 일곱 개의 화면이 탑재되어 있다.

공조기의 기초적인 조작은 물리 버튼으로 마련되어 사용이 직관적이다. 실내 스피커는 매킨토시의 것이 탑재되어 있으며, 총 23개의 스피커가 제공된다. 2열 공간은 넓고 편안하며, 전용 디스플레이와 콘솔 디스플레이까지 제공된다. 파노라마 선루프도 탑재되어 있다.

트렁크 용량은 776L로 넓으며, 시트를 모두 접으면 3,706L의 공간이 제공된다.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6.4L V8 엔진을 사용해 471마력과 62.9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지프의 쿼드라 에어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21cm까지 높일 수 있고, 파트타임 사륜 구동이 기본 탑재되어 있다.

그랜드 왜고니어의 가격은 89,000 달러로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차량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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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지프 왜고니어는 한국 시장에 맞춘 큰 덩치와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SUV로, 일곱 개의 디스플레이와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 이 차량은 1962년 처음 출시되어 당시 부의 상징으로 평가받았으나, 90년대에 인기를 잃고 단종됐다가 2021년에 스텔란티스 그룹에서 부활했다.
  • 그랜드 왜고니어는 기본 모델인 웨곤이어와 달리 내장재와 재원이 업그레이드된 고급 모델로, 한국 시장 도입이 기대되는 차량이다.
  • 차량의 전면부는 튀어나온 후드와 세븐 슬롯 그릴, 크롬 테두리가 특징이며, 측면은 크롬 라인으로 감싸진 창문과 22인치 대형 휠이 돋보인다.
  • 실내는 3열까지 제공되며, 나파 가죽, 리얼 우드 옵션,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 12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고급 옵션이 탑재되어 있다.
  • 후면은 그랜드 왜고니어 레터링과 특징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을 자랑하며, 트렁크 용량은 776L로 넓어 많은 짐을 수납할 수 있다.
  • 차량은 6.4L V8 엔진을 탑재하여 471마력과 62.9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쿼드라 에어 서스펜션과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오프로드 주행도 가능하다.
  • 가격은 89,000 달러부터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기대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