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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아리아, 전기 SUV 시장의 새로운 돌풍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 아리아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 과연 시장에서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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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순수 전기 SUV, 아리아가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경쟁 모델로는 폭스바겐 ID4, 아이오닉 5 등이 있으며, 아리아는 이미 해외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차에 대한 국내 평가는 다양하지만, 아리아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아리아의 첫 번째 매력 포인트는 디자인이다. 르노 닛산의 CMF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전장은 4595mm, 휠베이스는 2775mm로 설정되었다.

전면부는 벤츠의 전기 차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면서도, 닛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했다. 하이퍼 투어러 컨셉트에서 보여준 차세대 디자인 테마는 닛산의 미래 비전을 엿볼 수 있다. 측면에서는 짧은 앞뒤 오버행과 눈에 띄는 C 필러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렁크는 구동 방식에 따라 변화하며,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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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도 주목할 만하다. BWM ix와 비슷한 수평형 레이아웃을 채택하였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메인 터치 스크린이 중심을 잡는다. 2열은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하여 성인 세 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다. 이러한 실내 디자인은 아리아의 다용도성을 강조한다.

성능 면에서 아리아는 최대 91kW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합산 출력 388마력, 최대 토크 30.5kg을 발휘한다. 전륜과 사륜 모델을 지원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61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도 지원하여, 30분 만에 370km를 주행할 수 있다. 프로파일럿 2.0 주행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 면에서 아리아는 일본 시장에서 약 5,7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첫날에만 1만 대가 예약될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닛산이 국내 시장에서의 철수 이후, 국내에서의 판매 가능성은 낮지만,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닛산의 재진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성능 니스모 버전의 테스트 차량도 포착되어, 라인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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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닛산의 순수 전기 SUV 아리아는 폭스바겐 ID4, 아이오닉 5와 경쟁하는 모델로, 해외에서 이미 인기를 끌고 있음.
  • 아리아의 디자인은 르노 닛산의 CMF EV 플랫폼 기반으로, 벤츠 전기차와 비슷한 전면부 디자인을 특징으로 함. 차체 측면과 뒷면에서도 독특한 디자인 요소가 눈에 띔.
  •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채택하고,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메인 터치 스크린을 중심으로 구성. 2열 공간은 성인 세 명이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이를 제공.
  • 성능 측면에서는 91kWh 배터리와 AC 인덕션 모터를 탑재, 최대 388마력의 출력과 30.5kg의 토크를 발휘. 1회 충전 시 최대 610km 주행 가능하며, 고속 충전도 지원함.
  • 아리아의 가격은 일본 시장에서 약 5,700만 원부터 시작. 첫날 1만 대가 예약되는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함. 닛산의 국내 시장 철수 이후 국내 판매 가능성은 낮지만,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재진출 가능성도 제기됨.
  • 또한, 고성능 니스모 버전의 테스트 차량이 포착되어, 라인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임. 닛산이 테슬라의 표준 커넥터인 NACS로 전환함으로써 충전 효율성을 높일 예정임.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