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 CES 2024에서 미래를 선도하다!
현대자동차 그룹이 CES 2024에 대규모 참여하여 업계를 놀라게 했다. 전시 면적만 6437㎡로, 국제규격 축구장보다 크며, 이는 그들의 야심 찬 계획을 입증한다.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그리고 슈퍼널 제로원이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현대는 수소 에너지에 집중하면서, 연료전지 브랜드 ‘H2’를 확장시켰다. 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진 전기로 물을 분해해 만들어진 수소 생산 계획과 폐기물로부터 수소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였다. 이들은 2025년까지 신형 넥소를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능을 포함하여, 사람, 디바이스, 도시 인프라를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기아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강화하며, PV 5, PV 7, PV 1 모델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차세대 CL 전기 컨셉트카를 공개하며, 미래 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벤츠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MMA를 기반으로 한 첫 전기차로,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750km에 이른다. BMW는 증강 현실 안경을 선보이며, 경로 안내와 위치 경고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했다.
폭스바겐은 챗GPT를 탑재한 차량을 발표하며, 인피니티는 2025년에 공개할 S80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하만전장 제품을 전시했고, LG 전자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제시했다. 이 모든 발표와 기술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기업들이 이 분야의 중심에 서 있음을 보여준다.
요약
- 현대자동차 그룹이 CES 2024에 대규모로 참여, 전시 면적이 6437㎡에 달해 국제규격 축구장보다 크다.
- 현대는 수소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연료전지 브랜드 ‘H2’를 확장하고, 재생 에너지로 만들어진 수소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 기아는 목적 기반 모빌리티를 강화하며, PV 5, PV 7, PV 1 모델을 공개하여 상업용 차량의 혁신을 이끌었다.
- 메르세데스 벤츠는 차세대 CL 전기 컨셉트카를 공개하며,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750km에 달하는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 BMW는 증강 현실 안경을 통해 경로 안내, 위치 경고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기술 혁신을 보여주었다.
- 폭스바겐은 자사 차량에 챗GPT를 탑재한다고 발표, 인공지능 기술의 자동차 적용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 인피니티는 2025년 공개할 S80 컨셉트카를 선보이며, 미국의 유명 오디오 업체 클립쉬의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한 최초의 차량을 예고했다.
- 삼성전자는 하만 인수 후 처음으로 하만전장 제품을 전시하고, LG 전자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제시하며 기술 혁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