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평생 못 만들 차량이죠. 글로벌 계약 폭주 일으키고 국산차까지 집합시킨 신형 패밀리카에 아빠들 일단 지갑부터 여는 이유 0 31 screenshot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왜건의 새로운 정의

이재혁 기자 4개월 전

한계를 넘어서는 고성능 차량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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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새로운 RS 6 아반트 퍼포먼스가 시장에 출시되었다. 이 차량은 고성능 라인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남성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일상 사용의 균형을 맞춘다. 왜건형 모델 아반트만으로 출시되며, A6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한다.

RS 6는 아우디 A6의 고성능 버전으로, 일반 A6 아반트와 공유하는 부분은 지붕, 앞문, 트렁크 뿐이다. 차량의 전장은 4,995mm로 5cm 이상 늘어났으며, 전폭은 150mm로 6cm 넓어졌다. 공격적인 디자인은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 프론트 립 등의 카본 파츠가 더해져 강화되었다.

전면부 디자인은 A6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크롬 장식을 없앤 육각 싱글 프레임 그릴이 특징이다. 레이저 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핵사곤 패턴의 그릴은 차량의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 측면 디자인 역시 일반형보다 도드라진 앞뒤 팬더가 인상적이며, 22인치 5V 스포크 트래퍼조이드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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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디자인에서도 RS 6만의 특징이 드러난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0.1인치 터치 스크린, 8.6인치 MMI 디스플레이는 모두 RS 전용 UI를 갖추고 있다. 카본 트윌 인레이와 나파 가죽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디나미카 소재가 기어봉, 센터 콘솔, 암레스트 등에 사용되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RS 6는 돋보인다. 4L V8 가솔린 엔진과 대형 터보차저는 630마력과 86.6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100km/h 가속은 3.4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05km에 이른다.

이 모델의 출시는 아우디가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하기 전의 마지막 고성능 내연 기관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RS 6 아반트 퍼포먼스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고성능 차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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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요약

  • 아우디의 RS 6 아반트 퍼포먼스는 A6의 고성능 버전으로, 왜건형 모델로만 출시되었다.
  • 차량의 전장은 4,995mm로, 기존 모델보다 5cm 이상 길어졌으며, 전폭은 150mm로 6cm 넓어졌다.
  • 전면부는 A6와 완전히 다른 디자인으로, 크롬 장식을 제거한 육각 싱글 프레임 그릴과 레이저 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 10.1인치 터치 스크린, 8.6인치 MMI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RS 전용 UI와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 4L V8 가솔린 엔진은 630마력과 86.6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3.4초에 달한다.
  • 최고속도는 시속 305km로, 고성능 차량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 이 모델은 아우디가 전동화 브랜드로 전환하기 전의 마지막 고성능 내연 기관 차량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