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엔 타봐야 남자죠 패밀리카부터 오프로드까지 소화하는 어른의 SUV 4종 국내 출시 소식에 시장 술렁이는 이유 3 54 screenshot

오프로드 정복자들의 귀환, 국내 SUV 픽업 시장 새 바람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 대형급에서 중형급까지, 2025년까지 출시 예정인 신차 대거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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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쉐보레 타호 페이스 리프트, 전장 550mm, 휠베이스 3071mm의 대형급으로 화려한 변신을 마쳤다. 새로운 분리형 헤드램프와 24인치 휠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실내는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현대적인 감각을 뽐낸다. 토크가 63.6kg.m에 달하는 6.2리터 V 엔진을 탑재, 2025년 상반기에 9천만 원 중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의 신생 브랜드로, 1세대 랜드로버 디펜더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장은 4,845mm, 휠베이스는 2922mm. 오프로더의 정석을 따르는 투박한 외관과 BMW의 6기통 엔진을 사용한다. 2024년 상반기에 9천만 원대로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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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버스 풀체인지는 전장 5235mm, 휠베이스 370mm의 대형급으로, 신세대 디자인과 함께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디스플레이가 차별화된 내부를 구성한다. 2.5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 2024년 하반기에 5천만 원 후반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콜로라도, 전장 5402mm, 휠베이스 330038mm의 중형급 픽업. Z71 모델의 테스트카가 국내에서 포착되었다. 이 모델은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최대 314마력, 54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8.9km/L, 견인력은 3493kg에 달한다. 출시는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며, 포드 레인저와 경쟁할 5천만 원 전후의 가격대가 기대된다.

이러한 신차들의 출시로 국내 SUV 픽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각 모델의 특징과 성능을 고려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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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까지 출시 예정인 주목할 SUV 픽업 모델 요약

  • 쉐보레 타호 페이스 리프트: 대형급 SUV, 전장 550mm, 휠베이스 3071mm. 신형 분리형 헤드램프와 최대 24인치 휠 적용. 실내는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 탑재. 6.2리터 V 엔진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에 9천만 원 중반 가격으로 출시 예정.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영국 신생 브랜드의 중형급 SUV, 전장 4,845mm, 휠베이스 2922mm.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BMW 6기통 엔진 사용, 2024년 상반기에 9천만 원대 출시 예정.
  • 트래버스 풀체인지: 대형급 SUV, 전장 5235mm, 휠베이스 370mm.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 실내. 2.5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 탑재, 2024년 하반기에 5천만 원 후반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
  • 쉐보레 콜로라도: 중형급 픽업, 전장 5402mm, 휠베이스 330038mm. Z71 모델 테스트카 국내 포착. 2.7리터 4기통 터보 엔진 사용, 최대 314마력, 54kg.m 토크. 연비는 8.9km/L, 견인력 3493kg. 올해 말 혹은 내년 상반기 5천만 원 전후 가격대 출시 예정.

이 신차들은 국내 SUV 픽업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각자의 독특한 특징과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중 어떤 모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