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하이브리드 카의 새로운 기준, 누가 1위일까?
하이브리드 차량이 대세인 지금, 가장 연비가 좋은 차량을 소개한다. 전기차의 한계가 부각되고,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차량들을 살펴본다.
5위, 토요타 캠리 2.5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으로 쏘나타와 경쟁하는 이 모델은 일본 차 특유의 디자인과 211마력의 합산 출력을 자랑한다. 리터당 18.8km의 연비와 3,9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가 특징이다.
4위,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 국산 중형 세단 대표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195 마력의 합산 출력을 갖춘 쏘나타와 K5는 리터당 19.4km와 19.8km의 연비를 보여준다. 시작 가격은 각각 318만 원대다.
3위,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소형 SUV 카테고리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05마력의 출력과 리터당 20.8km의 인상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가격은 2713만 원부터 시작한다.
2위, 토요타 프리우스: 준중형 해치백으로, 최고 출력 193 마력과 리터당 20.9km의 연비로 관심을 모은다. 3,900만 원에서 4,400만 원 사이의 예상 가격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1위,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국내 중형 세단의 자존심을 지키며, 141마력의 합산 출력과 리터당 21.1km의 뛰어난 연비로 정상에 올랐다. 시작 가격은 2,440만 원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이처럼 국산과 일본 차량들이 하이브리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어떤 차량이 우위에 설지는 사용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다양한 모델들이 경쟁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차량을 선택해보자.
| TOP 5 요약
- 토요타 캠리 2.5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으로 일본 차 특유의 디자인과 211마력의 합산 출력을 자랑. 리터당 18.8km의 연비와 3,9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대가 매력.
-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 국산 중형 세단 대표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강력한 출력. 쏘나타는 리터당 19.4km, K5는 19.8km의 연비를 보여줌. 시작 가격은 각각 318만 원대.
-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소형 SUV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105마력의 출력과 리터당 20.8km의 인상적인 연비를 자랑. 가격은 2713만 원부터 시작.
- 토요타 프리우스: 준중형 해치백으로, 최고 출력 193 마력과 리터당 20.9km의 연비로 관심을 모음. 3,900만 원에서 4,400만 원 사이의 예상 가격대로 출시 예정.
-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국내 중형 세단의 자존심을 지키며, 141마력의 합산 출력과 리터당 21.1km의 뛰어난 연비로 1위를 차지. 시작 가격은 2,4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