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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그래비티, 신세계 열다: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지평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 혁신과 디자인의 결합, 루시드 그래비티의 공개에 전 세계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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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가 새로운 대형 SUV, ‘그래비티’를 공개했다. 2020년 첫 발표 이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시드는 공간 활용성과 주행거리,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삼아 경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디자인적으로 루시드 그래비티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전장 5034mm, 휠베이스 335mm의 대형 SUV로서 팰리세이드보다 5cm 더 긴 실루엣을 가진다. 전면부는 루시드 에어와 유사한 모습으로 수평 크롬 간니시와 함께 일자형 DRL이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넓은 휠베이스와 긴 리어 오버행이 인상적이며, 스포티한 루프 라인과 펜더 볼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이 돋보인다. 후면부는 와이퍼를 숨긴 깔끔한 디자인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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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도 그래비티는 혁신을 보여준다. 대시보드는 G80과 유사한 형태로 탑승자를 둘러싸는 형상이 특징이다. 34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메인 터치 스크린은 차량 제어의 중심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넉넉한 후석 공간은 그래비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성능 측면에서, 그래비티는 113kWh 배터리와 사륜구동 듀얼 모터를 탑재, 8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5초가 소요되며, 1회 충전으로 78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900V 전압 시스템을 통해 15분 충전으로 322km를 주행할 수 있다.

출시 및 가격 면에서 루시드 그래비티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2024년 말 생산 시작 예정으로, 가격은 현지 기준 한화 약 1억 원부터 시작한다. 이는 테슬라 모델 X 및 EQS SUV와 비교해도 매력적인 가격이다.

루시드 그래비티의 등장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연다. 디자인, 성능,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그래비티는 전기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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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드 그래비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지평

  • 루시드 모터스가 새로운 대형 SUV ‘그래비티’를 공개. 2020년 첫 발표 이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많은 기대를 모음.
  • 디자인 측면에서 주목할 점: 전장 5034mm, 휠베이스 335mm의 대형 SUV로, 수평 크롬 간니시와 일자형 DRL이 특징. 넓은 휠베이스와 긴 리어 오버행, 스포티한 루프 라인과 펜더 볼륨을 강조한 캐릭터 라인으로 독특한 외관을 자랑.
  • 실내에서는 G80과 유사한 형태의 대시보드, 34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메인 터치 스크린 탑재.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넉넉한 후석 공간 제공.
  • 성능 면에서 눈에 띄는 특징: 113kWh 배터리와 사륜구동 듀얼 모터, 800마력 이상의 최대 출력. 0에서 100km까지 3.5초 소요, 1회 충전으로 780km 주행 가능.
  • 출시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음. 2024년 말 생산 시작 예정, 가격은 한화 약 1억 원부터 시작. 테슬라 모델 X 및 EQS SUV와 비교해도 매력적인 가격대.
  • 루시드 그래비티의 등장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연다고 평가. 디자인, 성능,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며, 그래비티는 전기 SUV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