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L 환상적인 연비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쏘렌토 그랜저 찢는다는 신차 3종 모음 zip. 0 0 screenshot

신차 시장을 뒤흔들 ‘크라운’ 시리즈, 출시 임박!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 토요타 크라운의 새로운 얼굴들, 한국 시장 진출 예정

20km L 환상적인 연비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쏘렌토 그랜저 찢는다는 신차 3종 모음 zip. 0 0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토요타의 크라운 라인업이 드디어 국내 시장에 발을 내딛었다. 최근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크라운 스포츠, 크라운 세단, 크라운 에스테이트까지 다양한 모델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크라운 스포츠는 전장 4,720 mm, 휠베이스 2,770 mm의 중형급 차량으로, 기아 스포티지보다 약 6cm 길다. 스포츠카 같은 전면부와 제네시스를 연상시키는 듀얼 DRL이 인상적이다. 범퍼 양 끝의 에어덕트가 실제로는 헤드램프인 점이 독특하다. 후면부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테일램프 디자인을 자랑한다. 실내에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스타일링이 적용되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파워트레인은 2.5L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실 연비 20km/l를 기대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약 5,300만 원부터 시작하며, 2024년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크라운 세단은 전장 5,030 mm, 휠베이스 3,000 mm의 준대형 차량으로 현대 그랜저와 비교될 만하다. 후륜 구동과 뛰어난 차체 비율이 특징이다. 얼굴은 일자 엘이 수평선을 강조하고, 범퍼에는 거대한 팔각 그릴이 자리 잡고 있다. 측면은 후륜 구동차의 긴 후드와 프레스티지 거리가 돋보인다. 후면부는 얇은 테일램프와 크라운 레터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실내는 적층 우드 트림과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있으며,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하이브리드와 수소 전기차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연비는 각각 22.9km/l, 1회 충전 주행 거리 820km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6,300만 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0km L 환상적인 연비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쏘렌토 그랜저 찢는다는 신차 3종 모음 zip. 2 15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크라운 에스테이트는 전장 4,930 mm, 휠베이스 2,850 mm의 준대형 SUV로, 전면부에 분리형 헤드램프가 특징적이다. 측면부는 전륜구동 기반의 후륜 구동차 스타일을 재현하였고, 최대 21인치

휠을 제공한다. 후면부는 첨단의 분위기를 내는 얇은 테일램프와 검은색 범퍼가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 열선 시트, 11개의 JBL 스피커를 갖추고 있다. 2.5l 하이브리드 엔진은 243 마력을 발휘하며, 리터당 16km의 연비를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6천만 원 중반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강렬한 디자인과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크라운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양한 모델들이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니,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km L 환상적인 연비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쏘렌토 그랜저 찢는다는 신차 3종 모음 zip. 3 44 screenshot
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 요약

  • 토요타의 크라운 라인업이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크라운 크로스오버를 시작으로 크라운 스포츠, 크라운 세단, 크라운 에스테이트 등 다양한 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 크라운 스포츠는 중형급 차량으로 전장 4,720 mm, 휠베이스 2,770 mm의 크기를 자랑한다. 스포티한 전면부와 제네시스 스타일의 듀얼 DRL이 특징이며, 에어덕트 형태의 헤드램프가 독특하다. 실내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스타일링이 적용되었고,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 크라운 세단은 준대형급 차량으로, 전장 5,030 mm, 휠베이스 3,000 mm의 덩치를 가지고 있다. 고급스러운 후륜 구동과 차체 비율이 돋보이며, 측면은 후륜 구동차의 긴 후드와 프레스티지 거리가 특징이다. 실내는 적층 우드 트림과 앰비언트 라이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 크라운 에스테이트는 준대형 SUV로, 전장 4,930 mm, 휠베이스 2,850 mm의 크기를 가진다. 분리형 헤드램프와 긴 후드가 특징적이며, 최대 21인치 휠을 제공한다. 실내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센터 디스플레이, 열선 시트, 11개의 JBL 스피커로 구성되어 있다.
  • 이러한 크라운 시리즈는 강렬한 디자인과 탁월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다양한 모델들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