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한 5시리즈는 살만 할까 ll BMW 520i 베이스 시승기 8 4 screenshot

“가성비와 고급스러움의 조화”…BMW 520i 기본 모델, 이런 차량이 필요했다!

이재혁 기자 3개월 전

| 신형 BMW 5 시리즈, 기본 모델에서도 빛나는 품질과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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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신형 5 시리즈 중 520i 베이스 모델은 가장 저렴한 옵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모델은 M 스포츠 패키지가 포함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디자인을 갖고 있으며, 심플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신형 모델에는 아이코닉 글로우가 추가되었으나, 베이스 모델에서는 이 기능이 누락되었다. 그릴 바는 플라스틱과 크롬 마감에서 그래픽으로만 표현되어 있어 실제로 만져지는 그릴은 아니다.

옵션 패키지의 풍부함도 주목할 만하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통풍 시트가 지원되는 앞좌석, 컴포트 앤 트래블 시스템, 스마트 무선 충전 시스템, 액티브 셔터 그릴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이 모델은 19인치 휠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고성능 모델에서는 20인치 휠까지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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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미래적인 뒷모습 디자인과 M 스포츠 패키지 모델과의 비교에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두 모델 모두 머플러가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전 모델은 기본적으로 전동 트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트렁크 공간도 넓어졌다.

실내 디자인은 인터랙션 바의 부재로 인해 달라졌다. 대신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방향 지시등 점등 효과와 색상의 다양성도 인상적이다. 비건 레더가 사용된 시트는 천연 가죽과 유사한 느낌을 제공한다.

엔진 성능 측면에서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존 대비 출력이 소폭 상승했다. 이 모델은 시속 100km까지 8.1초가 소요되며, 이는 성능 테스트를 통해 검증되었다. 출력 증가와 함께 효율성도 향상되었으며, 엔진의 회전질감도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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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코너에서의 움직임이 스포티하며, 고속도로 환경에서 안정적인 크루징을 제공한다. 서스펜션 세팅은 부드러움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하중 이동 시 자동차의 거동이 안정적이다. 이 모델은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도심 주행에서의 가속감도 만족스럽다.

520i 기본 모델은 가성비와 품질 면에서 뛰어난 선택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해 개선된 부분이 눈에 띄며, BMW의 발전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 장점

  • 풍부한 옵션 패키지: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대형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 통풍 시트 지원, 컴포트 앤 트래블 시스템 등 기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 세련된 디자인: M 스포츠 패키지가 없는 베이스 모델이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 실내 고급스러움: 인터랙션 바 대신 적용된 앰비언트 라이트와 방향 지시등 점등 효과가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 환경 친화적인 인테리어 소재: 천연 가죽과 유사한 느낌을 제공하는 비건 레더를 사용하여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유지한다.
  • 향상된 엔진 성능: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되어 기존 대비 출력이 향상되었으며, 엔진의 회전질감이 부드러워졌다.
  • 안정적인 주행 성능: 부드러운 서스펜션 세팅과 하중 이동 시 안정적인 자동차 거동으로 코너링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 단점

  • 제한된 고성능: 고성능을 기대하는 운전자에게는 520i 모델의 출력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 실내 인터랙션 바의 부재: 고급 모델에서 제공되는 인터랙션 바가 없어, 일부 사용자에게는 실내 디자인이 다소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다.
  • 트렁크 밑바닥 공간의 제한: 차체 밑바닥에 배터리가 설치되어 있어 트렁크 밑바닥의 사용 가능 공간이 제한된다.
  • 밝은 환경에서의 앰비언트 라이트 시인성 저하: 밝은 환경에서 앰비언트 라이트의 시인성이 다소 낮아져 효과가 감소한다.
  • 가속 성능의 한계: 도심 주행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울 수 있으나, 고속도로 같은 환경에서 급가속이 필요할 때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 무게 증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100kg 늘어난 무게로 인해, 초반 가속에서 다소 느린 감을 받을 수 있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