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신차 대방출: 현대부터 제네시스까지, 무엇이 달라질까?
2023년 막바지,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 이슈는 단연 내년 출시될 신차들. 현대차부터 시작해 보자. 투싼 페이스 리프트가 먼저 눈에 띈다. 내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이 모델은,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특징. 가격은 약 2,700만 원에서 3,500만 원 사이.
캐스퍼 전기차도 기대주 중 하나. 귀여운 디자인과 넓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모델은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탑재, 2천만 원 후반대 가격대가 예상된다.
현대의 또 다른 히트 예상작은 아이오닉 7. 대형 SUV로, 친환경 재료 사용과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가 특징. 충전 시 최대 482km 이상 주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가격은 7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사이.
제네시스에서는 GV70 페이스 리프트가 눈길을 끈다. 기존 모델 대비 더 공격적인 디자인으로 5월경 출시될 예정. GV70은 SUV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자동차에서도 신차 라인업이 풍성하다. 먼저 픽업 트럭 타스만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형 픽업 트럭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예정. 또한 K8 페이스 리프트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지 페이스 리프트와 EV6 페이스 리프트도 주목할 만하다.
KG 모빌리티도 라인업을 강화한다. 토레스 전기차 기반의 픽업 트럭과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가 특히 기대된다.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을 공략할 전망이다.
2024년, 자동차 시장은 새로운 모델들로 더욱 풍성해질 것. 신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모델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 요약
- 현대 투싼 페이스 리프트: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예상되며, 특히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특징. 가격대는 2,700만 원에서 3,500만 원 사이.
- 캐스퍼 전기차: 귀여운 디자인과 넓은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리튬 인산철 배터리 탑재로 2천만 원 후반대에서 3천만 원 초반대의 가격이 예상됨.
- 아이오닉 7: 대형 SUV로 친환경 재료 사용과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를 특징으로 함. 충전 시 최대 482km 이상 주행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7천만 원에서 9천만 원 사이의 가격대가 예상됨.
- 제네시스 GV70 페이스 리프트: 더 공격적인 전면부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을 업그레이드. 5월경 출시 예정이며 SUV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됨.
- 기아 픽업 트럭 타스만: 중형 픽업 트럭으로 다양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4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함.
- K8 페이스 리프트: 기존 K8 디자인 및 기능을 보완하여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가 기대됨.
- 스포티지 페이스 리프트: 2024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변경된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기존의 호평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됨.
- KG 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기반의 픽업 트럭: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 협업 개발한 71.7kW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 탑재 예정으로, 최소 320km 주행 거리 제공.
- KG 모빌리티 쿠페형 하이브리드 SUV: 2024년 6월 공개 예정. 새로운 고객 기반 확보와 차량 카테고리 다양화를 목표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