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두색 번호판 달린 럭셔리 카니발, 보가 리무진의 새로운 도전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이 법인 차량 시장에서 새로운 플렉스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이 차량은 특히 8천만 원 이상의 가격대로 설정되어, 연두색 번호판이 달린 법인 차량으로 특별함을 강조한다. 이는 일반 카니발과는 다른, 더욱 고급스러운 차량임을 시사한다.
7인승이나 9인승 모델은 8천만 원이 되지 않지만, 4인승 모델은 이 가격을 초과한다. 특히 9,200만 원대의 가격으로 시작되는 이 차량은, 카니발의 럭셔리 버전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보가 리무진은 기아에서 차 부품을 구입해 리무진으로 개조하는 회사로, 자동차 등록 시 보가 리무진으로 별도 등록된다. 이 회사는 단순한 튜닝 회사가 아니라, 차량을 실제로 제작해 완성차로 등록시키는 규모 있는 업체다.
이 차량은 특히 내비게이션, 카 오디오 및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의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다. 이로 인해 최신형 보가 리무진은 고급스러운 음질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실내는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 있으며, 기존 카니발 시트보다 크고 푹신한 느낌을 제공한다.
차량 내부에는 특별한 튜닝이 가미되었으며, 네오테크 6P 브레이크와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특징이다. 이는 제동력을 크게 향상시키며, 차량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본 모델은 카니발 9인승 시그니처로, 고급스러운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차량에는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USB 포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가격은 9,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차량은 1억 1천만 원 정도의 고가로, 럭셔리한 법인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약
-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법인 시장에서 8천만 원 이상의 가격대로 새로운 플렉스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이는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 4인승 모델의 가격이 8천만 원을 초과하며, 특히 9,200만 원대의 시작 가격을 갖는다. 이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럭셔리한 버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 주식회사 보가 리무진은 기아에서 차 부품을 구매해 리무진으로 개조하는 회사로, 완성차로 별도 등록되는 차량을 제작한다. 이는 기존의 튜닝 회사와는 차별화된 점이다.
- 차량 내부는 고급 가죽 소재로 마감되었으며, 기존 카니발 시트보다 크고 푹신한 느낌을 제공한다. 이는 차량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 차량에는 네오테크 6P 브레이크와 전동식 사이드 스텝이 특징으로, 더욱 향상된 제동력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 기본 모델은 카니발 9인승 시그니처로, 다양한 고급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차량은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USB 포트를 포함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 가격은 9,200만 원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옵션 추가 시 1억 1천만 원에 이르는 고가이다. 이는 럭셔리한 법인 차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