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 깜놀했을 듯. 달리다가 날아가는 샤오펑 플라잉카 CES 전격 공개 0 44 screenshot

도심 항공 여행의 새 시대: 에어로 HT의 독특한 비행 차량

이재혁 기자 4개월 전

샤오펑의 혁신적 항공 모빌리티, CES 2024에서 눈길을 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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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K GEAR / 폴황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샤오펑이 CES 2024에서 선보인 에어로 HT는 도심 항공 부문에서의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 이 차량은 전기 비행 차량의 개발을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하여, 2016년 플라잉 모터사이클과 2019년 T1, 2021년 X2를 거쳐 현재의 에어로 HT까지 이르렀다. 에어로 HT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며, 필요할 때 비행 장치를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차량은 최소 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전기차처럼 운행하다가 필요에 따라 하늘을 날 수 있다.

샤오펑은 또한 지상 모듈도 함께 공개했다. 이 모델은 6바퀴, 즉 3축 6륜 구성으로, 수직 이착륙 드론을 수납하고 다닐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개념은 효율적인 도심 이동과 긴급 상황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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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의 이러한 기술 혁신은 전기차와 드론 기술의 결합을 통해 보다 유연하고 실용적인 항공 이동 수단을 제공한다. 특히, 로터와 날개 같은 부품들이 차량 내부에 수납되어, 일반 도로 주행 시에도 복잡함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디자인은 차량의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필요할 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샤오펑 측은 2025년까지 이러한 모델들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도시형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이 되면, 우리는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하늘을 나는 차량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꿈이 아닌, 곧 현실이 될 기술의 진보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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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샤오펑이 CES 2024에서 선보인 에어로 HT는 도심 항공 부문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 차량은 전기 비행 차량의 개발로 시작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었다.
  • 이 차량은 최소 5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비행 장치를 펼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는 일반 전기차처럼 운행하면서도 하늘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 샤오펑은 지상 모듈도 함께 공개했으며, 이 모델은 3축 6륜 구성으로, 수직 이착륙 드론을 수납하고 다닐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는 도심 이동과 긴급 상황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차량의 디자인은 로터와 날개 같은 부품들이 내부에 수납되어 있어, 복잡함 없이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차량의 외관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필요할 때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샤오펑은 2025년까지 이 모델들의 대량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도시형 항공 모빌리티 분야에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25년이 되면,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하늘을 나는 차량을 실제로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