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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무인 버스, 신기술이 가져온 새로운 대중교통 혁명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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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도시를 달리는 미래의 이동수단: 자율주행 버스 체험기

동대문에서 시작된 특별한 체험, 자율주행 버스를 직접 타보았다. 이 버스는 동대문부터 종로, 유가, 광화문, 신촌, 홍대 입구, 마지막으로 합정역까지 연결되는 코스를 운행한다. 특히 이 버스는 새벽 12시 4분부터 새벽 4시 10분까지 운행하는데, 대부분의 버스가 새벽 2시에 운행을 종료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자율주행 버스는 현재 무료로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 상태가 유지될 예정이다. 이 버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차선 인식 및 주행을 하며,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안전하게 이동한다. 특히 심야 시간대에 운영되어 대중교통이 부족한 시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버스 내부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연구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주변 사물과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버스는 총 아홉 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여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나이트 비전 카메라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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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모빌리티 사업 본부의 본부장은 이 버스가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스핀 아웃된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상암 지역에서 유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청와대 자율도와 청계천에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 자율주행 버스의 특징은 사고 발생 시 운송사가 책임을 지며, 자율주행 특약이 있는 보험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상용화 이후에는 기존의 운전자 역할이 달라질 수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법적, 제도적 변화가 예상된다.

이 버스를 통해 우리는 도시 대중교통의 미래와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처럼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는 우리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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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 버스 체험기 요약

  • 이 버스는 동대문부터 종로, 유가, 광화문, 신촌, 홍대 입구, 마지막으로 합정역까지 연결되는 코스를 운행한다. 새벽 12시 4분부터 새벽 4시 10분까지 운행하여 대중교통 부족 시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자율주행 버스는 무료로 운영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이 상태가 유지될 예정이다. 버스는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를 통해 차선 인식 및 주행을 한다.
  • 버스 내부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모니터링하는 연구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주변 사물과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버스는 총 아홉 개의 라이다 센서를 장착하여 주변 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한다.
  • SU 모빌리티 사업 본부의 본부장에 따르면, 이 버스는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스핀 아웃된 자율주행 전문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서울시에서는 상암 지역에서 유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와대 자율도와 청계천에도 자율주행 버스가 운행 중이다.
  • 사고 발생 시 운송사가 책임을 지며, 자율주행 특약이 있는 보험을 통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용화 이후에는 기존의 운전자 역할이 달라질 수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법적, 제도적 변화가 예상된다.
  • 자율주행 버스 체험을 통해 도시 대중교통의 미래와 기술의 발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과 상용화는 우리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