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안 팔릴 수가 없죠. 괴물급 덩치와 인테리어 출력까지 갖춰 캠핑 슈퍼카로 불리는 SUV 픽업트럭의 정체 0 5 screenshot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 캠핑과 아웃도어를 위한 궁극의 선택

이재혁 기자 4개월 전

대형 SUV와 풀사이즈 픽업의 새로운 경쟁, 쉐보레 타호 vs GMC 시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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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자동차 – 남차카페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쉐보레 타호는 대형 SUV 시장에서 주목받는 모델로, 5미터가 넘는 길이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타호는 서브버전도 함께 출시되었다. 바디 온프레임 구조로 오프로드에 적합하며, 전장 5,350mm, 휠베이스 3,710mm의 대형급 사이즈를 자랑한다. 특히, 분리형 헤드램프와 새로운 수평 그래픽 그릴이 눈에 띈다.

내부는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로 최신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넓은 수납 공간과 편안한 2, 3열 시트로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이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722리터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6.2리터 V8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3.4톤의 견인력으로 카라반을 쉽게 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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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으로,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전장 5,890mm, 휠베이스 3,745mm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강렬한 크롬 그릴과 GMC 로고가 인상적이다. 적재함은 176mm x 1,814mm 크기로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실내는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12.3인치 클러스터와 13.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3.9톤의 견인력으로 카라반 운반도 손쉽다.

이 두 차량은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하며, 각각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캠핑과 여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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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의 특징 요약

  • 쉐보레 타호는 5미터가 넘는 대형 SUV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더욱 강력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 전장 5,350mm, 휠베이스 3,710mm에 달하는 이 모델은 바디 온프레임 구조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다.
  • 내부는 11인치 클러스터와 17.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현대적인 기술이 적용됐으며, 넓은 수납 공간과 편안한 좌석은 가족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722리터로, 캠핑 장비를 넉넉하게 수용한다.
  • 6.2리터 V8 엔진을 장착하여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을 자랑하고, 3.4톤의 견인력은 카라반 운반에도 문제가 없다.
  • GMC 시에라는 풀사이즈 픽업으로, 쉐보레 타호와 공유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전장 5,890mm, 휠베이스 3,745mm의 크기는 레저 활동에 적합한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 시에라의 실내는 우드 트림과 고급 가죽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12.3인치 클러스터와 13.4인치 메인 디스플레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6.2리터 V8 가솔린 엔진과 3.9톤의 견인력은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 이 두 차량은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특징들을 갖추고 있으며,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캠핑과 여가를 즐기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