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쿠페형 SUV 완전유출 역대급 실루엣 포착 국내 쿠페SUV 시장 찢을준비 완료 출시임박했다 0 2 screenshot

대담한 쿠페형 SUV, KG 모빌리티의 게임 체인저

이재혁 기자 5개월 전

| KG 모빌리티의 신규 SUV, 비밀 유출로 화제

토레스 쿠페형 SUV 완전유출 역대급 실루엣 포착 국내 쿠페SUV 시장 찢을준비 완료 출시임박했다 0 2 screenshot
dodo tube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KG 모빌리티가 개발 중이던 새로운 쿠페형 SUV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9월 기자 간담회에서 2024년 6월경 출시 예정임이 밝혀진 바 있는 이 차량은, 쌍용자동차의 전설적인 모델 액티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매체를 통해 유출된 KG 모빌리티의 SUV는 카모플라주 스티커 위장막을 사용하며, BMW X6와 유사한 날렵한 루프라인과 묵직한 전면 모습을 보여준다. 볼륨감 넘치는 보닛과 강조된 펜더 라인이 강인한 쿠페형 SUV의 디자인 DNA를 드러내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 모델에 대한 정확한 차명을 밝히지 않았지만, 내부 소식에 따르면 ‘토레스 쿠페’라는 가명으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이는 현 토레스의 파생 모델일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 토레스의 실내 디자인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투 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 휠과 패노라믹 디스플레이로,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토레스 쿠페형 SUV 완전유출 역대급 실루엣 포착 국내 쿠페SUV 시장 찢을준비 완료 출시임박했다 1 28 screenshot
dodo tube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이번 유출된 이미지는 KG 모빌리티가 토레스의 실내 인테리어를 고급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센터 터널에는 전자식 기어 노브와 다이얼 컨트롤러가 탑재되어 있어, 최상위 SUV 모델인 렉스턴과의 연관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쿠페형 SUV의 파워트레인은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버전으로 압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KG 모빌리티는 해외 기술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G 모빌리티는 이 모델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에 토레스 기반의 픽업 트럭까지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브랜드 이미지 쇄신을 위해 KG 모빌리티에서 KG 모빌리티 브랜드로 변경한 이 회사는 전국적인 판매 대리점과 서비스 네트워크의 간판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2024년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도약을 암시하는 신호로, 자동차 시장에서의 그들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레스 쿠페형 SUV 완전유출 역대급 실루엣 포착 국내 쿠페SUV 시장 찢을준비 완료 출시임박했다 4 16 screenshot
dodo tube 유튜브 채널(무단복제금지)

|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쿠페형 SUV 유출 정보 요약

  • KG 모빌리티가 개발 중인 쿠페형 SUV의 정보가 유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차량은 2024년 6월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 이 SUV는 쌍용자동차의 액티언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BWM X6와 유사한 날렵한 루프라인과 묵직한 전면 모습을 자랑한다.
  • 차량의 실내는 현대적 디자인을 반영하여 투 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 휠과 패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 KG 모빌리티는 이 차량을 하이브리드와 전동화 버전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해외 기술력을 활용하여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개발 중이다.
  • 이번 유출 사건은 KG 모빌리티가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진출을 예고하며 브랜드 이미지 쇄신과 새로운 도약을 암시한다.
  • 2024년 하반기에는 토레스 기반의 픽업 트럭 출시도 계획 중이며, 이는 회사의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 KG 모빌리티는 KG 모빌리티 브랜드로 변경하며, 전국적인 판매 대리점과 서비스 네트워크의 간판 교체를 통한 브랜드 일원화와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 이번 유출된 모델은 KG 모빌리티가 자동차 시장에서의 위치를 재확인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2024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