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연속 수출 1위를 하고 있는 중국업체가 만든 최신 전기차ㅣ905km 주행 가능한 제로백 3.7초 고성능 중국 전기차 0 29 screenshot

체리 자동차의 새 전기차 출시, 중국 전기차 시장에 새 바람

이재혁 기자 3주 전

체리 자동차, 21년 연속 수출 1위 기업에서 풀어낸 중대형 전기 세단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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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동차 제조업계의 선두주자인 체리 자동차가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시장에 선보였다. 중대형 전기 세단으로 분류되는 이 차량은 길이 4.9m, 너비 1.9m의 크기를 자랑하며, 최고 사양 모델은 총 480마력의 출력3.7초의 제로백을 실현한다. 또한 롱레인지 버전은 단일 모터에도 불구하고 957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디자인 면에서 이 차는 개성 있는 외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자인과는 달리, 이 차량은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특히 헤드라이트 아래 LED에서 다양한 문구를 투사할 수 있는 기능은 시각적 매력을 더한다. 내부에서도 눈길을 끄는 점은 엠비언트 라이트, 이중 접착 유리를 사용한 문, 전자 제어 및 에어 서스펜션 등이 탑재된 고급 옵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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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차량이 제공하는 첨단 기능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가장 비싼 모델에 탑재된 12개의 카메라와 라이다는 레벨 3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80kW에 불과하며, 이는 주행 거리를 크게 제한한다. 또한, 롱레인지 모델에는 라이더가 없어 자율 주행 능력이 제한된다.

이 차량의 가격은 3,600만 원에서 5,800만 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으며,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고급 사양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이는 브랜드 이미지와 기술적 한계, 그리고 고객의 기대치와의 괴리 때문으로 분석된다. 체리 자동차의 새로운 시도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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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체리 자동차가 새로운 중대형 전기 세단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차량은 길이 4.9m, 너비 1.9m의 크기를 자랑하며, 최고 사양에서는 480마력을 내고 3.7초만에 제로백을 달성한다.
  • 롱레인지 버전은 단일 모터임에도 불구하고 957km의 놀라운 주행 거리를 제공하여, 전기차의 핵심 문제 중 하나인 주행 거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기존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과 차별화를 두며, LED 헤드라이트 아래에서 다양한 문구를 투사할 수 있는 기능은 이 차량만의 독특한 매력 포인트다.
  • 차량 내부에는 엠비언트 라이트이중 접착 유리를 사용한 문, 전자 제어 및 에어 서스펜션과 같은 고급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양은 차량의 편의성과 안락함을 크게 향상시킨다.
  •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고급 사양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3,600만 원에서 5,800만 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어 가성비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예상 외로 냉담한 편이다.
  • 판매 부진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기술적 한계와 브랜드 이미지로, 특히 최고 사양 모델에는 레벨 3 자율 주행이 가능하나 배터리 용량이 80kW에 불과하다는 점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 또한, 롱레인지 모델이 제공하는 대단한 주행 거리에도 불구하고, 자율 주행 기능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보인다.
Written By

로앤모터뷰 이재혁 기자입니다.